결혼이주여성 추석 명절음식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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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추석 명절음식 만들기

하나리 기자  | 입력 2012-09-12  | 수정 2012-09-12 오후 6:36:06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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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화) 오전, 고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30명을 대상으로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생명과학관에서 추석 명절음식 만들기 교실을 열었다.

 

 

전유어와 산적, 탕국을 배운 이날 행사는 앞으로 9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세 번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힘들게만 느껴지는 한국 전통음식인 명절음식을 직접 배워 한국 음식 만들기에 대한 자신감 향상으로, 가족구성원과 어울려 차례상 차리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에서 한국에 온지 2년밖에 안된 마이티안씨도 한국에서 보내는 추석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오늘 배운 요리를 남편에게 자랑하고 싶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고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요리교실 뿐만 아니라 매년 증가하는 결혼 이주 여성들 조기 정착과 통합적인 다문화가족의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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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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