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바, 병원간판 파손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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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산바, 병원간판 파손장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2-09-17  | 수정 2012-09-17  | 관련기사 건

 

태풍산바가 고성군을 비롯한 남해안 지방을 강타하고 지나가던 순간 고성읍 병원의 대형간판이 힘겹게 버티다 갈기갈기 찢겨지고 말았다. 무시무시한 바람소리와 함께 간판을 망가뜨린 이번 태풍의 위력을 실감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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