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고성파출소 장산 신고소 개소

> 뉴스 > 고성뉴스

통영해경 고성파출소 장산 신고소 개소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5-09  | 수정 2007-05-09 오후 4:53:52  | 관련기사 건

통영해양경찰서 고성파출소(소장 정상우)는 8일 고성군 동해면 외산리 돈막 마을에 장산대행신고소를 설치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 신고소는 그 동안 돈막 마을 어선들의 출입항 신고 시 출입항신고를 할 수 있는 내산 대행신고소와 원거리(약4km)로 어선이용 출입항 신고시간이 20~30분 소요되는 등 불평이 증가하자 어민들의 건의에 의해 설치됐다.


장산 대행신고소로 인하여 어촌계 내 6개 마을 어민의 출입항 신고 불편사항이 해소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초대소장으로 지정된 유상록(63세)씨는 “대행신고소장으로써 마을 어선들의 출입항 통제뿐만 아니라 외산리 항포구 전반에 대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것 이며 고성파출소에서의 업무협조 요청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통영 노현정 기자(tyinews@empal.com)

<이 기사는 고성인터넷에서 100년 간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성 인터넷뉴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