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소가야분재연구회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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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소가야분재연구회 결성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5-14  | 수정 2007-05-14  | 관련기사 건

소가야분재연구회(회장 김봉상, 회화 봉동리)가 분재기술 연구 활성화와 회원 상호간의 교류를 위해 지난 5월 12일 고성분재연구원에서 25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창립총회를 거쳐 결성되었다.

  

이번에 결성된 소가야분재연구회는 지난 2개월 동안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특성화 농업경영자과정 분재교육 수료자들이 중심이 되었으며 분재를 취미생활로 하면서 기술을 배우고 연구하고자하는 순수한 자생모임으로 매월 둘째 주에 정기모임을 통해 분재기술 연구활동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회화면 봉동리 김봉상씨가 회장으로 추대되었고, 이춘옥(회화면 배둔리)씨가 총무로 선임되었으며, 김점섭(고성분재연구원장)씨가 고문으로 추대되었다.

  

회장으로 추대된 김봉상씨는 “고성지역은 분재를 재배하는데 유리한 재배 여건을 가지고 있어, 진정한 웰빙 생활인 분재관련 활동에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한다.”는 희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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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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