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잘피회' 장애인 목용탕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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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잘피회' 장애인 목용탕 봉사활동 전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3-01-11 오후 03:11:44  | 수정 2013-01-11 오후 03:11:44  | 관련기사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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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청렴동아리인 잘피회 회원들이 장애인에 대한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고성경찰서 잘피회 회원 스무명은 10일 오후 고성읍 송학리에 있는 고성군중증장애인목욕탕을 찾아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목욕시설 청소와 빨래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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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목욕탕은 20094월에 건립돼 1일 평균 중증장애인 12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잘피회는 고성경찰서 청렴동아리로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상대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재구 고성경찰서장은 경찰의 역할이 지역 치안질서 확립에 있겠지만, 작은 봉사활동을 통해 서민의 사랑과 주민들로부터 공감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자며 이번 봉사활동에 동참한 잘피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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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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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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