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친절배너와 고객소리함 설치 소통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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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친절배너와 고객소리함 설치 소통에 나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3-02-05 오후 04:15:51  | 수정 2013-02-05 오후 04:15:51  | 관련기사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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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박재구)에서는 5일 오전, 경찰서 현관에 친절배너를 달고, 수사과와 교통조사계 민원인 휴게실에 고객소리함을 설치해 주민과의 소통과 친절 공감대 확산을 통한 감동치안구현에 나섰다.

 

친절배너는 전직원들이 매일 볼 수 있도록 현관입구에 설치하고, 고객소리함은 방문민원인이 많은 수사와 교통부서에 설치민원인의 소리를 매주 확인하고 수렴의견을 즉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박재구 고성경찰서장은 모든 치안행정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고객소리함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직원의 얼굴을 맞대고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마음껏 표현해 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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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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