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농작업안전모델 시범사업으로 농민 건강관리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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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농작업안전모델 시범사업으로 농민 건강관리 ‘앞장’

강기웅 기자  | 입력 2013-02-21 오후 03:10:30  | 수정 2013-02-21 오후 03:10:30  | 관련기사 0건

219~45일까지 영오면 생곡마을 대상 1기 건강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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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재훈)에서는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 대상지인 영오면 생곡마을주민 25명을 대상으로 219일부터 45일까지 생곡마을 회관에서 오후 130분부터 20회에 걸쳐 1기 건강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건강교육은 긴장된 근육과 뇌를 활성화시켜 혈액순환 촉진과 스트레스 완화로 면역력 증진과 농작업에서 오는 근골격계 질환 완화와 조기 피로회복으로 농업인의 건강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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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2011~2013년까지 3년간 농업인의 농작업 관련 재해발생을 줄이고 안전하고 능률적인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관계자는 올해는 3년차 마무리 해로 농작업안전관리 사업추진단(단장 김정호 부산인제대 교수)과 협력해 마을주민들의 농작업 관련 재해발생을 줄이고 농작업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과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농작업 안전의식 향상과 기초안전관리에 대해 중점 지도하고, 농작업 환경개선에 필요한 편의도구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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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웅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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