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새교육공동체 대독천 일대, 1일 생태체험 환경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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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새교육공동체 대독천 일대, 1일 생태체험 환경교실 열어

한창식 기자  | 입력 2006-10-08  | 수정 2009-11-10 오후 5:17:09  | 관련기사 건

 

새교육공동체 고성주민모임(회장 이상근) 산하 학생조직인 고룡이봉사단과 독서토론반 참새방앗간, 철성중학교 봉사반원들이 함께한 생태체험 1일 환경캠프가 고성읍 대독천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새교육공동체 고성주민모임 소속의 운영위원으로 있는 교사들의 참여와 지도로 이루어졌다.

 

오늘 참여한 교사는 이덕기 환경캠프 담당 지도교사의 책임아래 이진만 새교육공동체 사무국장, 고성군 수협 서외지점 김태상 지점장,  이재훈 (주)세종환경기술이사 등 현직 교사 등이 포함 된 5명이 1일 교사가 돼 수고를 맡았다.

 


이덕기 환경캠프 담당 교사는, 수질검사와 간단한 채집 등으로 진행된 대독川 생태체험 환경캠프를, 다음 달에는 실험 키트를 사용하는 등의 실질적 조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일부 학생들은 “학교와 교과서에서 배우는 것과 달리 정말로 물이 있고 수초가 있고 물고기가 있어서 실감나는 공부를 하는 것 같다” 며 흥미로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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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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