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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5-21 | 수정 2007-05-21 오전 10:18:24 | 관련기사 건
지난 5월 16일 본지에 『이런 길을 다니다 사고 나면 누가 책임집니까?』라는 독자투고가 있어 이를 [독자고발뉴스로 내보낸 적이 있다.
오늘(21일) 현장은 여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저 ‘눈가림’이랄까 ‘치우는 척 했다’고 할까 하는 수준이었다.
도대체 십 수 년 동안 불법으로 인도를 점용해 사리를 채우는 저 배짱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너도 나도 저렇게 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을 텐데, 고성군 내 수많은 네거리 모퉁이에 자리한 점포가 모두 저렇지 않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아무리 보아도 명백하게 인도를 점용하고 있고, 상점 물건으로 점령당한 인도는 인도 구실을 못하고 있음이 틀림없어 보인다.
지난번 독자는 ‘투고문’ 마지막에 이렇게 끝맺음하고 있다.
『법을 지키고 질서를 지키는 많은 사람들을 봐서라도 즉각 철수시켜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고성군청 관계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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