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 변기밸브 훔친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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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변기밸브 훔친 피의자 검거

김미화 기자  | 입력 2013-04-17 오전 09:32:57  | 수정 2013-04-17 오전 09:29:57  | 관련기사 0건

고성경찰서(서장 박재구)414, 야간에 시장상가공중화장실에 침입해 미리 준비한 공구를 이용해 변기세척용 수도밸브를 상습적으로 훔친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최근 고성시장 상가 화장실에서 수도밸브가 없어진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주변 CCTV등을 분석해 범행시간대를 추정하고 상가주변에서 잠복 해 검거했다.

 

피의자 권 모씨(54, 주거부정)20133월 중순경부터 남녀 화장실에서 총 48회에 걸쳐 수도밸브 88484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현재 경찰에서는 장물 처분 처와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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