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민·관 합동 사례관리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군, 민·관 합동 사례관리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정선하 기자  | 입력 2013-04-25 오후 03:58:39  | 수정 2013-04-25 오후 03:58:39  | 관련기사 0건

고성군(군수 이학렬)25,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소회의실에서 사례관리를 추진하는 공무원들과 민간기관 사례관리 담당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사례관리담당자 역량강화 교육2.JPG 

 

이번 교육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아동가정복지학과 김경호 교수가 강사로 나서 현장에서 사례관리를 추진하는 실무자로서 필요한 기법과 전문 지식에 대해 설명했다.

 

사례관리란 장기적이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복지대상자에게 사례관리자가 책임을 지고 지역사회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자원을 연결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문제 해결 시 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로서 요즘처럼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로 발생되는 대상자의 문제를 가구 단위로 종합적으로 접근하는 복지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인을 대상으로 한 사례관리 기법과 노인복지와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을 집중적으로 전달해 현장에서 실무를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 관계자는 고성군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매년 사례관리를 담당하는 공공과 민간 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성군의 복지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해상왕국 ‘소가야’ 중심도시 고성, 소가야의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자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