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서, 4대 사회악 근절 붐 조성을 위한 자율방범연합회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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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서, 4대 사회악 근절 붐 조성을 위한 자율방범연합회 간담회 실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3-04-30 오후 02:07:03  | 수정 2013-04-30 오후 02:07:03  | 관련기사 6건

고성경찰서는 30일,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 서장, 각 과장, 고성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 외 방범대장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붐 조성을 위한 자율방범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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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에서는 경찰에서 추진 중인 4대 사회악 근절추진사항 홍보와 농·축산물 절도,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교통사고예방, 음주운전 근절 등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 할 수 있는 방안 논의와 연합회 건의사항 수렴, 경찰협력단체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서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4월 중순경 협력단체인 자율방범연합회등과 합동으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공·폐가 수색, 성폭력 우려지역 검문검색 등을 추진했고 매월 민·경 합동 방범활동을 실시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특별방범활동 기간 동안 협력단체의 도움으로 전월대비 4대 범죄가 71%가 감소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고성서 자율방범대연합회 이덕인 회장은 “고성자율방범대는 지역주민을 위한 자위방법활동을 활성화하고, 경찰에서 추진하는 4대 사회악 근절 붐 조성을 위한 협력방범활동에 적극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경찰서장은 간담회에서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여러분 덕분에 고성치안을 안전하게 유지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 등 협력치안을 강화해 범죄분위기를 차단하고 평온한 고성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민.경 공조체제의 중요성과 협력을 당부하면서 오찬으로 격려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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