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가족을 위한 『미술심리치료사』자격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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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가족을 위한 『미술심리치료사』자격반 운영

정선하 기자  | 입력 2013-07-29 오후 02:40:03  | 수정 2013-07-29 오후 02:40:03  | 관련기사 0건

다음달 23~24일까지 고성군 종합사회 복지관에서 운영

7월 29일부터 8월16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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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다음달 23일부터 24일까지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군민 30여명을 대상으로 미술심리치료사 자격반을 운영한다.

 

미술심리치료사는 미술이라는 매체를 통한 창작활동을 말하며 심리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들의 개인 심리 진단과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교육은 한국심리상담협회 김교옥 강사 등을 초청해 추진되며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수강 신청서를 작성해 교육복지과 또는 종합사회복지관으로 방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2012년 아동․청소년을 위한 미술심리치료사 교육과정과 연계해 진행하는 것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며 이수 후에는 미술치료 3급 자격증을 신청할 수 있다.

 

교육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군청 교육복지과 평생학습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성군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사회 속에 나와 가족이 심리적, 정서적으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다양한 지식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계속해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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