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엑스포, NC야구단과 마산야구장서 즐거운 시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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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엑스포, NC야구단과 마산야구장서 즐거운 시간 보내

정선하 기자  | 입력 2013-07-30 오후 02:28:05  | 수정 2013-07-30 오후 02:28:05  | 관련기사 0건

28일, 창원마산야구장에서 NC다이노스 야구단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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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은 전국에서 최초로 공룡을 축제의 메인테마로 선정해 세 번의 공룡엑스포행사를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고성공룡팬클럽운영, 공룡특강, 공룡팬미팅 등을 통해 공룡콘텐츠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고성군은 지난 28일 창원마산야구장에서 NC다이노스야구단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공룡들이 만나다’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자라면서 공룡처럼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공룡엑스포캐릭터 오니, 고니, 지니, 시니와 NC다이노스 마스코트 단디, 세리가 함께하는 ‘여름 휴가는 고성공룡엑스포행사장 당항포관광지에서’라는 슬로건으로 ‘공룡낚시대회’와 ‘포토존 운영’ ‘1루측 응원석 치어리더와 춤을’ 등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 할 수 있었다.

 

이날은 고성군 관계자뿐만 아니라 고성군 어린이 24명이 함께 초청받아 행사에 참여해 공룡나라고성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고 관광상품 홍보마케팅을 통한 지역발전의 가능성을 몸소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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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구는 다가오는 8월 4일이 공룡엑스포 개최결정 10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해 공룡엑스포 개최년도에 태어난 고성읍 거주 박예림 학생이 참여함으로써 좀 더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공룡엑스포 주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는 8월 25일까지 여름성수기로 지정해 휴무 없이 매일 18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당항포대첩축제’ 기간인 7월26일부터 8월11일까지 각종체험과 야간공연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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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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