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농촌일손, 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에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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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농촌일손, 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에서 해결!

강기웅 기자  | 입력 2013-07-31 오후 02:57:25  | 수정 2013-07-31 오후 02:57:25  | 관련기사 0건

- NH농협 고성군지부 “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식 가져!

 

NH농협 고성군지부는 7월31일, 농협 고성군지부에서 고성군기술센터 정재훈 소장, 새고성농협 곽근영 조합장, 고성축협 최규범 조합장, 동고성농협 이영갑 조합장, 동부농협 이영춘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 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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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고성군지부 권창문 지부장은 농촌인력중개센터의 역할은 “농촌일자리 참여자와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을 파악해 관리하고 상호간 중개․알선하는 역할을 하며 임금은 농가와 일자리 참여자가 협의해 결정한다”고 소개했다.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정재훈 소장은 “농협이 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를 통해 농가의 부족한 일손과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유휴인력을 효율적으로 중개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고성군에서도 지원할 부문이 있다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농협 김정규 농촌인력중개센터장은 “농촌 인력이 필요한 농가와 일자리가 필요한 분은 최초 접수 시 군지부 농정지원단에 방문 접수하고 2회차 부터는 유선으로 접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강기웅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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