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이웃집 침입 귀금속 훔친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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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이웃집 침입 귀금속 훔친 피의자 검거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01-03 오전 11:28:01  | 수정 2014-01-03 오전 11:28:01  | 관련기사 0건

같은 아파트 이웃집에 침입 귀금속 절취한 피의자 검거

 

고성경찰서는 2, 오후 1시경 같은 아파트 이웃집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피의자 A모씨를 검거했다.

 

피의자는 지난해 213일경 평소 같은 아파트 이웃에 살며 평소 친하게 지내던 B모씨 집에 미리 알고 있던 출입문 비밀번호를 이용 침입해 안방 서랍장에 있던 금시계 등 221,550만원 상당을 훔쳤다.

 

피해자가 작년 12월 중순경 뒤늦게 피해사실을 확인 신고해 경찰에서 감식 , 탐문수사를 펼치자 범행발각을 우려한 피의자가 피해자에게 범행사실을 시인해 발각된 것이다.

 

경찰에서는 피의자를 불구속 수사하는 한편 금품을 사들인 금은방 업주 6명에 대해 장물취득협의로 수사 중에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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