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주택가 원룸, 불법사행성게임장 운영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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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주택가 원룸, 불법사행성게임장 운영 피의자 검거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01-27 오전 08:22:15  | 수정 2014-01-27 오전 08:22:15  | 관련기사 0건

고성경찰서(서장 김정완)에서는, 25일 00:40경 고성군 동해면 장기리 00원룸에서 게임기 8대를 설치하고 손님들에게 제공한 업주 K某씨(남)를 검거했다.

 

피의자 K某씨는 지난 1월 21일부터 원룸을 임대해 등급분류를 받지 않은 게임물인 ‘오션파라다이스’게임기 8대를 설치해 영업하다 적발됐다.

 

경찰에서는 “불법사행성게임장이 농촌지역으로 이동하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단속을 해 나갈 것이다.”며 주민들의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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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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