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청정 굴, 경기도에서도 인기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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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청정 굴, 경기도에서도 인기 만점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2-25 오후 04:24:57  | 수정 2014-02-25 오후 04:24:57  | 관련기사 0건

222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농협하나로클럽서

굴 무료시식회 및 소비촉진 행사 개최

 

크기변환_고성군,_대표_수산물“굴”대도시_홍보_행사_실시1

 

고성군에서는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경기도 고양시 농협하나로 클럽에서 굴 무료시식회와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도시 일반소비자들에게 관내 미FDA 지정해역인 자란만에서 생산된 굴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굴 시식회장에서는 2013년 미스경남 출신 미인들이 홍보 도우미로 나서 굴튀김, 굴해물전, 굴무침, 굴찜 등 다양한 굴 요리를 선보이고 즉석 판매코너도 열렸다.

 

크기변환_고성군,_대표_수산물“굴”대도시_홍보_행사_실시2

 

남해안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고성 굴 요리를 맛본 소비자들은 신선한 굴의 향과 맛에 큰 관심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고성자란만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굴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어업인의 판로확보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성군의 대표 수산물인 굴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925ha 면적의 굴양식어장에서 매년 평균 약 12백 톤의 생굴을 생산하고 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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