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군,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3-14 오전 10:06:03  | 수정 2014-03-14 오전 10:06:03  | 관련기사 0건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 참여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고성군은 3월 7일 오전,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크기변환_지역공동체일자리_및_공공근로_참여자_안전·보건교육_실시

 

이날 교육은 일자리 참여자 79명과 담당공무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구경제과 박경희 일자리창출 담당의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주제로 한 격려사를 시작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도원 박찬성 팀장의 진행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박찬성 팀장은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사업장 안전 확보를 위한 사고 예방과 대처 방법, 사업 참여자 건강관리를 위한 질병 예방과 생활 습관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한편, 고성군은 일자리 참여자 전원을 4대 보험에 가입시키고 단위 사업장별로 근무시작 전·후로 안전 점검과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해상왕국 ‘소가야’ 중심도시 고성, 소가야의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자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