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고성군에 장학기금 1,0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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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고성군에 장학기금 1,000만 원 기탁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03-19 오후 04:08:02  | 수정 2014-03-19 오후 04:08:02  | 관련기사 11건

고성군 인재육성사업 재원으로 쓰일 계획

 

경남은행은 지역 인재육성의 일환으로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기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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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시, 경남은행 서부본부 김형동 본부장과 고성지점 서차석 지점장은 김오현 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에게 ‘장학기금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김형동 본부장은 “고성군의 각종 교육정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고성군 발전을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기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오현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경남은행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은 고성군이 명품교육도시로 거듭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고성군에 2003년부터 매년 장학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장학기금 1,000만 원은 고성군이 추진 중인 장학금, 교육여건개선사업 등 인재육성사업의 재원으로 쓰일 계획이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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