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학열 고성군수, 취임 첫 읍면 민생현장 챙기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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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학열 고성군수, 취임 첫 읍면 민생현장 챙기기 나서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7-07 오후 03:22:15  | 수정 2014-07-07 오후 03:22:15  | 관련기사 2건

7일부터 11일까지 14개 읍면 주요 현안 파악 및 주민 의견 수렴

 

크기변환_삼산면사무소_방문(3)

 

하학열 고성군수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군정 전반에 대한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취임 후 첫 읍면 순방에 나섰다.

 

7, 삼산면과 고성읍을 시작으로 8, 마암면, 동해면, 거류면에 이어 9, 하일면, 하이면, 상리면, 10일에는 대가면, 영현면, 영오면, 11일은 개천면, 구만면, 회화면을 방문해 기본현황을 들은 뒤, 주요 현안 사업을 챙기고 향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크기변환_삼산면_방문(두도주식회사1)

 

크기변환_삼산면_방문(두도주식회사3)

 

하 군수는 첫날 삼산면 두도()와 고성읍 월평리 옥수수 작목반 민생현장을 둘러본 후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군민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군민을 최고로 모시는 소통행정, 미래를 개척하는 창조행정, 고용을 창출하는 전략행정, 인재를 육성하고 고향 발전에 기여케 하는 애향행정을 실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하 군수는 이번 읍면 순방은 직원과 군민과의 소통을 통한 열린 군정을 실현하고, 군과 읍·면간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민선 6기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이번 순방이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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