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차라리 狂亂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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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차라리 狂亂이었다.

한창식 기자  | 입력 2006-10-13  | 수정 2006-10-13  | 관련기사 건

 

▲ 야~~~!!!!

 

소가야문화제 일환으로 펼쳐졌던 군민가요제에서 마암면(면장 조규춘)이 단체대항과 개인전에서 모두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마암면은 이에 앞서, 오전부터 시작되어 해거름에 끝났던 농악경연대회에서도 최고상인 장원에 이르러 마암면은, 명실 공히 버라이어티(Variety)한 면으로 자리하게 되었다.

 

▲ 엑스터시!

오늘 군민노래자랑은 그야말로 흥분의 도가니였다. 눈대중으로도 3천명이 족히 되어 보이는 관람객에다 읍면을 대표해 무대에 오른 사람들의 매너와 실력은 프로를 방불케 했다.

 


10월 한가운데 깊어가는 남도 고성의 가을밤, 이학렬 군수도 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도, 지역주민들도 하나가 되어, 가을 고성들녘에서 펼쳐진 흥겨운 리듬에 빠져들었다.

 

 

▲ 마암면 최우수상 수상자

 

▲당항포 근무하는 끝내주는 공무원

 

▲ 꾀꼬리 목소리 같았던 아주머니

 

 

 

 

 

 

 

 

 

 

 

 

▲ 백 댄서

 

 

 

 

 

 

▲ 저렇게 기분 좋을 수가.

 

▲ 와~~~!  죽자!

 

▲ 저 멋진 폼~~!

 

▲ 초대가수

 

 

▲ 당신의 미소처럼, 군민모두가 웃음짓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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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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