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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7-05 | 수정 2007-07-07 오후 12:00:38 | 관련기사 건
▲ 오늘도 사고로 얼룩진 흔적
오늘 한 낮 西外오거리의 일상입니다.
서외 오거리 교통문제...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만 한 학부모의 제보로 얼른 달려가 담았습니다. 나름대로 수습 되어 평온을 되찾은 서외오거리 모습입니다.
서외 오거리 교통체계문제는 얼마 전 本인터넷뉴스에서 벌인 설문조사에서도 드러났듯이 교통신호체계에 의존해야 한다는 다수 누리꾼들의 의견이 있었으나 언제까지 이런 불안한 등하교 길을 지켜봐야 할지 알 수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등하교 길이 이러하다면 자식을 둔 부모들의 마음이 어떨 지 가히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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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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