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 선제적 대응 빛났다.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군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 선제적 대응 빛났다.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09-17 오후 04:42:58  | 수정 2014-09-17 오후 04:42:58  | 관련기사 5건

고성군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 선제적 대응 빛났다.(절도범 현장검거)

 

모니터링 중 절도 현장 발견해 범인 실시간 검거!

살기 좋은 도시, 범죄 없는 안전고성건설에 앞장

 

고성군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고성군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가 지난 916일 밤 1020분경, 고성읍 버스 간이대합실 모니터링 중 절도 용의자를 발견해 현장에서 즉시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절도 용의자 김○○(61, )씨는 동외리 버스 간이대합실 내에서 피해자가 상의를 벗어 의자에 두고 잠시 나간 사이, 상의 호주머니에 들어 있던 피해자의 농협카드 등 신용카드 6매를 훔쳤다. 이 장면을 통합관제센터 CCTV 모니터링 근무자인 최○○(50, )씨가 발견해 고성경찰서 관제요원 김○○경위에게 알리고, 즉시 공룡지구대에 긴급출동 명령을 타전해 절도 후 현장에 남아 있던 범인을 검거하고 도난물품을 회수했다.

 

이는 군 관제요원과 경찰서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이루어 낸 성과로 앞으로도 범죄 없는 안전한 고성건설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내실 있는 운영과 시설투자로 통합관제센터가 군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