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고객만족 위한 전화친절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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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고객만족 위한 전화친절도 향상

이둘남 기자  | 입력 2007-07-13  | 수정 2007-07-13 오후 2:33:33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은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9일까지(25일간) 공무원의 전화응대 친절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전화친절도 조사는 全부서를 대상으로 맞이단계, 응대단계, 마무리단계 등 3개 분야 8개 항목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평가결과 지난해 보다 향상되었으나 10개 부서와 155명이 85점이상으로 공무원의 민원 전화응대 태도가 향상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체부서에서 영현면사무소가 86.91점으로 1위를, 엑스포사무국 86.43점 2위, 주민생활지원과 86.31점으로 3위를 했으며, 개인별은 하일면 김행수 1위, 기획감사실 배진열 2위, 마암면 조규춘씨가 3위를 했다.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해 음성의 속도와 음성 톤, 발음의 정확성, 지나친 사투리, 정중한 언어 및 경어사용이 필요하고, 마무리부분에서 멘트(`다른 필요한 사항이나 문의할 사항은 없으신지요?` 또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전화주세요?`)를 추가해 완벽한 친절도 향상을 기해야 할 것으로 평가 됐다.


군관계자는 전화친절도 향상은 노력과 교육에 의해 이루어지므로 항상 몸에 베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친절교육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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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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