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아카데미 개소 1주년 기념 상상여행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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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아카데미 개소 1주년 기념 상상여행 공연 개최

이둘남 기자  | 입력 2007-07-13  | 수정 2007-07-14 오전 11:13:00  | 관련기사 건

고성군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13일 고성군 문화체육센터에서 방과후아카데미 개소 1주년을 맞아 지역청소년들에게 아카데미의 직접 홍보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사랑의 문화봉사단’을 초청 공연을 가졌다.


‘사랑의 문화봉사단’은 문화관광부의 지원으로 노인·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농어촌지역 등 문화소외 계층을 직접 찾아가 무료공연을 하는 단체로서 3인의 마임이스트가 상상여행 공연을 펼쳐 관내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국가청소년위원회와 고성군이 주관이 되어 고성군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 6학년 20명, 중학교 1· 2학년 20명으로 저소득층 및 한부모가정 청소년, 국민기초수급대상자 자녀로 구성되며, 운영기간은 올해 12월까지며 평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등교하는 토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5시, 휴무토요일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까지 운영되고 방학중에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교육비는 전액무료이며, 식사와 건강관리· 생활상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고 귀가 차량 운행도 이루어지고 있어 어려운계층의 보충학습의 장으로 대기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방과후 아카데미는 학습지원 이외에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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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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