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고성군협의회 통일안보 특강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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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고성군협의회 통일안보 특강 열려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11-24 오후 07:18:31  | 수정 2014-11-24 오후 07:18:31  | 관련기사 0건

- 민주평통 4/4분기 정기회의도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회장 박기태)24일 오후, 고성군 문화체육센터 2층 공연장에서 김형동 부군수, 평통 자문위원, 군민,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통일시대 시민교실통일안보 특강을 실시했다.

 

640민주평통통일시대시민교실안보교육

 

 

이번 특강은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지역사회 통일의식 저변확대와 통일에 대한 군민의 관심증대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손광주 대일리NK 통일전략연구 소장과 이소연 안보전문 강사를 초청, “유엔북한인권현장사무소 한국설치의 의미”, “여군상사가 전하는 북한 이야기란 주제로 북한인권의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 북한의 정세, 탈북자의 실태와 현황 등에 대해 강의했다.

 

640민주평통통일시대시민교실안보교육(손광주 통일전략 연구소장)

 

이날은 특강에 앞서 고성군의회 2층 회의실에서 최을석 고성군의회의장과 김형동 부군수, 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통 고성군협의회 20144/4분기 정기회의가 열렸다.

 

정기회의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철원 간사의 20143/4분기 주요사업 추진결과보고, 국민 참여형 통일준비운동과 민주평통의 역할이란 주제로 자문위원의 20144/4분기 지역통일의견수렴의 시간과 기타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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