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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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 운영”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1-06 오전 10:48:23  | 수정 2015-01-06 오전 10:48:23  | 관련기사 0건

고성소방서(서장 장택이)는 불의의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속한 생활안정과 신속한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연중 24시간 운영 중에 있다고 6일 밝혔다.

 

고성소방서1
고성소방서

 

고성소방서에 따르면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는 화재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119 희망의 집 보급, 화재안심보험 무료 가입, 생필품 등 구호물품 지원과 제조물책임법(PL)제공, 각종 세금 납부기한 연장 안내, 화재증명원 발급, 불에 탄 화폐 처리 안내 등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성소방서는 지난 해 119희망의 집 1세대 보급, 307세대 화재안심보험 무료가입, 납세연장 16세대 등의 실적으로 2014년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 운영 경상남도 최우수 관서로 선정된 바 있다.

 

고성소방서 관계자는 "불의의 화재로 피해를 당한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조속한 생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소방서비스의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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