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기술사업소 고성사무소,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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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기술사업소 고성사무소,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

정선하 기자  | 입력 2015-03-04 오후 01:07:51  | 수정 2015-03-04 오후 01:07:51  | 관련기사 0건

- 3월부터 찾아가는 현장 방문 서비스 실시

- 어선수리 및 점검, 소규모부품 교체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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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수산기술사업소 고성사무소(소장 주만성)에서는 35일 수남어촌계를 시작으로 12월까지 10개월간 어선용 기관장비, 양식용장비와 기자재를 점검/수리하는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를 운영한다.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는 어선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과 수리를 통해 해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조업 여건을 조성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2009년부터 2014년까지 어선 2,449, 6,151건의 점검수리 한바있고, 올해는 932척의 어선과 양식장비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1인당 1, 7만 원 이하의 소모성부품은 무상으로 교체가 가능하고 개인당 최대 2, 14만원까지 무상 지원받을 수 있다.

 

고성사무소장은 다양한 품목과 많은 어선들의 점검수리가 될 수 있도록 어업인들의 수요에 맞추어 어업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이용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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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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