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도민예산 학교’로 군민의 예산 이해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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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도민예산 학교’로 군민의 예산 이해 도와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4-17 오후 07:40:33  | 수정 2015-04-17 오후 07:42:51  | 관련기사 0건

17, 경남도 주관 ‘2015 찾아가는 도민예산 학교개최

      

고성군(군수 하학열)17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주관으로 ‘2015 찾아가는 도민예산 학교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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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예산에 대한 이해 증진을 통해 주민 참여 예산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30분씩 3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창원대학교 법학과 김명용 교수의 주민참여 예산제도 개요과정을 시작으로. 경상남도 예산담당관실 박충규 예산1담당의 예산의 이해 및 2015년도 경남도 예산 개요’, 고성군 김주원 예산담당의 고성군 올해의 살림살이순으로 진행됐다.

 

이채건 부군수는 인사말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렵게만 여겨왔던 예산개념, 편성절차 등이 군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열악한 재원으로 지방재정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건전재정 확충으로 군민들이 요구하는 재정수요에 부응하고, 더욱 살기 좋은 고성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군민의 목소리에 더 많이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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