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상수도 확장으로 맑은 물 공급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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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상수도 확장으로 맑은 물 공급에 앞장

정선하 기자  | 입력 2015-04-23 오후 06:37:28  | 수정 2015-04-23 오후 06:37:28  | 관련기사 0건

- 2016년까지 영오·하일지구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완료 예정

- 영오면서 지방상수도 인입을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고성군(군수 하학열)이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을 통해 군민의 정주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나섰다.

 

고성군은 영오·하일지구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을 통해 200912월부터 201612월까지 총연장이 125.8인 관로를 매설하고 있어, 지난해 3월 본선관로 확장사업을 완료하고 2016년까지 46개 마을 2012가구를 대상으로 마을별 지선관로 매설을 완료해 수질악화와 수량부족 등의 불편을 덜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지방상수도 인입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영오면 11개 마을에서, 지난 20일에는 영오면 2개 마을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주민설명회에서 상하수도사업소 이상한 상수도담당은 상수관로매설 예정구간, 신규급수신청서 작성방법, 기존 마을상수도 폐쇄관련 사항, 상수도공사 완료 후 사용료 감면 등을 설명했다.

 

이상한 상수도담당은 조속한 시설확장으로 원활한 식수공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고성수도센터와 연계해 안정적인 상수도공급을 위한 노후관로 교체와 정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말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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