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고용노동지청 청사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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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고용노동지청 청사이전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4-29 오후 05:21:47  | 수정 2015-04-29 오후 05:21:47  | 관련기사 1건

- 통합청사 이전으로 보다 나은 고용노동행정서비스 제공

 

그동안 통영시 해미당 1 65( 무전동 ), 청사에서 업무를 해 왔던 고용노동부 통영고용노동지청이 통영시 광도면 죽림 1 69 통영고용센터 ( 죽림 ) 건물로 이전해 2015. 4. 27. 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

 

통영고용노동지청 ( 지청장 이경구 ) 은 기존 청사가 1992 년에 준공돼 건물이 노후한데다 협소해 주차불편 등 민원인들의 불편이 많아 2007 년에 준공된 통영고용센터 ( 지하 2 , 지상 5 층 건물 ) 건물로 이전해 1 층은 근로개선지도과와 산재예방지도과 , 2 층과 3 층은 통영고용센터 (2 층 취업지원팀 , 3 층 기업지원팀 ), 4 층은 지역협력과가 각각 입주했다 .

 

통합청사 출범에 따라 민원인들이 통영지청을 방문하면 임금체불 신고 , 실업급여 신청 , 취업지원 등 여러 분야의 고용노동행정을 원스톱서비스로 이용가능 하므로 민원인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통영고용노동지청은 그동안 고용노동행정의 최 일선에서 사업장 감독 , 임금체불 신고사건 처리 , 실업급여 지급 , 취업알선 , 각종 지원금 지급 등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해 근로자의 권익보호와 고용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며 , 이번 통합청사 출범으로 앞으로의 역할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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