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엑스포조직위, 캐릭터 상품 개발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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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엑스포조직위, 캐릭터 상품 개발 사업자 선정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7-30 오후 02:53:49  | 수정 2015-07-30 오후 02:53:49  | 관련기사 4건

양한 온고지신 캐릭터 상품개발을 통해 성공적인 2016공룡엑스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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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기간 중 판매될 캐릭터와 기념품 납품 사업자로 해승쥬얼리, 세진엠에스 등 11개 업체를 선정했다.

 

지난 2012공룡엑스포는 5개 업체를 공식상품화권자로 선정해 31종의 온고지신 캐릭터 상품을 개발한 것에 비해 2016공룡엑스포는 온고지신 캐릭터 상품의 다양화를 위해 업체보다는 제품에 초점을 두고 선정했다.

 

지난 23일 엑스포 주제관에서 열린 심의회에서 완구 관련 전문가, 조직위원회 이사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은 품질, 디자인, 시장성, 가격, 안정성 등에 중점을 두고 190여 종에 이르는 캐릭터 제품을 평가했다. 이를 통해 2012년 대비 5배 정도 많은 170여 종의 온고지신 캐릭터 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엑스포조직위 빈영호 사무국장은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룡이라는 콘텐츠와 55에 이르는 관광 시설, 대한민국 최고의 4D, 5D 영상물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캐릭터 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오니, 고니, 지니, 시니로 구성된 공룡엑스포의 온고지신 캐릭터는 깔끔하면서도 친근한 느낌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엑스포조직위는 온고지신 캐릭터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공룡빵이나 공룡빙수 등 먹을거리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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