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 회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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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 회계교육

정선하 기자  | 입력 2015-07-31 오후 02:35:05  | 수정 2015-07-31 오후 02:35:05  | 관련기사 0건

복지시설 관계자 회계교육으로 복지보조금 낭비 원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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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31 오후,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지시설 회계책임자와 관계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보조금에 대한 예산편성, 계약, 결산 등에 대한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경상남도 감사관실의 사회복지분야 회계전문 감사관이 직접 나서 지난 20138, 20153월 두 차례 실시한 사회복지분야 특정감사 시 부적절 회계처리 등으로 지적된 내용과 복지시설에서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예산의 부적절 집행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복지보조금에 대한 비리차단 대책으로 복지보조금 감사이력관리제 시행과 함께 감독공무원의 계속적인 복지시설에 대한 강도 높은 점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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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 올해 예산 3,533억 원 중 사회복지분야 예산은 779억으로 전체 예산의 약 22.05%를 차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예산 집행에 있어 회계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각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보조금의 부적절한 집행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투명하고 적법한 업무처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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