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특화된 수목정비 녹지정비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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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특화된 수목정비 녹지정비단 운영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8-05 오후 02:55:59  | 수정 2015-08-05 오후 02:55:59  | 관련기사 2건

- 국도, 지방도 등 다양한 가로수의 수종 전문적 관리

- 태풍 가로수 피해 즉시적 원상복구로 안전고성 이미지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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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국도와 지방도 주변에 가로수의 건전한 생육환경을 조성하고, 원활한 사후관리와 소공원 정비를 위해 녹지정비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고성군 녹지정비단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32천여만 원의 사업비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위해 엑스포 행사장은 물론 국도 14호선 도로변 소나무를 전정하는 등 관광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또한, 녹지정비단은 지난 7월 태풍으로 가로수가 도로변에 넘어져 통행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즉시 현장에 출동해 처리하는 등 안전한 고성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향후 공룡세계엑스포 개최 등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고성군을 방문하게 될 것에 대비해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지는 친환경 녹지 고장으로 발전시키는데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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