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맥소반 보리라면 시식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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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맥소반 보리라면 시식회 가져

정선하 기자  | 입력 2015-08-05 오후 02:56:48  | 수정 2015-08-05 오후 02:56:48  | 관련기사 1건

- 지역의 향토제품인 보리라면 판매촉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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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지난 5일 점심시간에 군청 구내식당 맛&정에서 생명환경의 땅 고성에서 생산한 보리로 만든 보리라면 시식회를 가졌다.

 

이번 시식회는 농업회사법인 맥소반에서 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명환경 보리로 만든 지역의 향토제품인 보리라면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돼 군청 직원들은 향토제품 애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동참했다.

 

시식회에 참가한 군청 직원들은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보리가루에 밀글루텐을 활용해 만들어서 일반 라면보다 구수하고 쫄깃한 면발이 좋았다며 호평을 아까지 않았다.


농업회사법인 맥소반()은 보리의 경작 확대와 농민 소득 증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의 향토산업으로 선정돼 농민들과 힘을 모아 설립된 기업이다.

 

한편 맥소반은 경남부산지역의 편의점에서 판매해왔으나 8월부터 수협, 뉴코아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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