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초등학교, 제2회 全國타악 경진대회 단체부 은상, 개인부 동상 수상

> 뉴스 > 고성뉴스

방산초등학교, 제2회 全國타악 경진대회 단체부 은상, 개인부 동상 수상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8-07  | 수정 2007-08-07  | 관련기사 건

전교생 44명인 방산초등학교(교장 김정룡, 지도교사 배미진) 난타부 어린이들이 지난 8월4일(예선)부터 8월 5일(결선)에 걸쳐 열렸던 2007년 사천 ‘世界타악축제’ 제2회 全國타악 경연대회에 참가해 창작 타악 부문 단체부 은상을 수상하고 개인부에서는 6학년 최슬기 어린이가 동상을 차지했다.

  

1교 1특색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방과 후에 실시하고 있는 방산초등의 난타부는 지난해에도 본 대회에 참가해 초등학교로는 유일하게 동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나타낸바 있다.

  

 

 

자그마한 시골의 몇 안 되는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은 그야말로 폭염을 무색케 하는 8월의 태양보다 더욱 뜨거운 열정으로 방산초등학교를 ‘난타’ 명문학교로 우뚝 서게 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내란은 처벌되고 우리 민주주의는 비약적 진전을 이룰 것이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