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리너스 커피숍에 경찰관이 떴다...

> 뉴스 > 고성뉴스

엔젤리너스 커피숍에 경찰관이 떴다...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9-10 오후 01:07:43  | 수정 2015-09-10 오후 01:07:43  | 관련기사 0건

세계일류 국가로 가는 길, 기초질서교통질서 확립이 첫걸음


1.jpg


 

고성경찰서(서장 정성수), 112허위신고근절관공서 주취소란자 근절을 위해 고성군 관내에 있는 엔젤리너스 커피숍과 업무협의를 하고, 매주 화요일 12:30경부터 13:00경까지 약 30분가량 한시적으로 커피숍 방문객 상대 관공서 주취소란, 112허위신고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커피숍 방문객이 커피 등 음료를 시키면 음료받침대 아래에 관공서 주취소란 엄정대응, 112허위신고 근절을 위한 코팅된 홍보 문안을 올려놓으면, 방문객들은 차를 마시면서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책을 보면서 자연스러운 홍보가 가능토록 한 것이다.


고성경찰서(서장 정성수), 관공서 주취소란에 대해 무관용원칙으로 엄정하게 법을 집행하고 경찰이 주취자에게 낭비하는 시간을 줄여 경찰 본연의 업무인 범죄예방활동에 주력해 우리사회가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해상왕국 ‘소가야’ 중심도시 고성, 소가야의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자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