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안전지킴이 담당경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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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안전지킴이 담당경찰관 지정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10-14 오전 11:18:24  | 수정 2015-10-14 오전 11:18:24  | 관련기사 0건

- 교통사고 예방 등 홍보로 주민 눈높이 소통

- 2015112만족도 3차 평가 도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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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정성수), 2015. 4. 29부터 체감안전도 향상과 범죄예방을 위해 주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필요로 할 경우 담당경찰관이 직접 현장에 나가 상담을 하는 등 현장에서 답을 찾는 치안활동 추진하기 위해 우리 동네 안전지킴이액자를 263개 마을 회관에 게시하고, 마을별 담당경찰관 사진과 연락처를 기재해 대민서비스 향상에 나섰다.

 

자연마을 단위에 담당마을별 경찰관을 지정 게시하면 경찰관이 항상 곁에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담당경찰관이 방문, 상당함으로써, 교통사고예방, 도난, 보이스 피싱, 4대 사회악 홍보를 통해 112만족도, 체감치안 만족도 등 주민만족도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 한다.

 

고성경찰서(서장 정성수),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활동으로 주민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주민의 편에서 경찰활동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성경찰서는 2015112만족도 3차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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