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1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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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1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정선하 기자  | 입력 2015-10-23 오후 02:26:22  | 수정 2015-10-23 오후 02:26:46  | 관련기사 1건

- 영호진미, 새일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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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201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영호진미, 새일미 2개 품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1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과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품종 선호도를 반영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을 선정했다.

 

최용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015년과 동일 품종을 선정한 이유는 매년 품종 변경으로 생겼던 농가의 혼란과 종자 보급의 어려움을 방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쌀을 지속적으로 재배·연구해 고성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고 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영호진미와 새일미는 정부 보급종으로 밥맛이 좋고 수량성도 높아 농업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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