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 5명의 하트세이버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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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 5명의 하트세이버 탄생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10-27 오후 05:33:00  | 수정 2015-10-27 오후 05:33:00  | 관련기사 1건

고성소방서(서장 장택이)27일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대원 5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하였다.


64027 고성소방서 하트세이버 탄생.JPG



하트세이버(Heart Saver)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들은 지난 7월달 00회사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를 인계 받아 현장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를 통한 응급처치 이후 신속한 병원이송을 통해 고귀한 환자의 생명을 소생시켰다.

하트세이버를 받은 주인공은 소방장 정수진, 소방교 진영권, 강위열, 소방사 윤태우, 의무소방 이주현이다. 고성소방서는 이로서 총 12명의 하트세이버를 배출햇다.

 

고성소방서장은 하트세이버은 개인의 명예 뿐 아니라 소방전체의 자랑거리로 일반인 하트세이버까지 나와 뿌듯하고, 앞으로 소소심교육을 확대를 통해 심폐소생술을 알리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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