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농업자치대학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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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농업자치대학 졸업식 개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11-25 오전 12:17:00  | 수정 2015-11-25 오전 12:46:08  | 관련기사 0건

- 7기 생명환경농업과정 졸업생 20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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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최평호)24() 오후, 농업기술센터 생명환경농업연구소에서 농업자치대학 제7기 생명환경농업과정 수강자 20명에 대한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최평호 고성군수와 고성군의회 황보길 부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졸업생을 포함한 가족 40여 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농업자치대학은 고성군의 역점시책인 생명환경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지난 3월 개강 후 매주 4시간씩 24주에 걸쳐 총100시간 교육과정으로 운영돼 농업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내용으로 이론과 현장교육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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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평호 군수는 졸업식사에서 영농으로 바쁘고 고단한 가운데서도 선진농업기술과 경영기술 습득을 위해 지난 1년간의 교육을 마친 졸업생을 축하한다.”, “농업자치대학에서 배운 영농지식과 정보를 활용해 우리군 농업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서는 허태기(삼산면) 씨가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고, 김대곤(동해면), 김대진(영오면) 씨가 학력평가 최우수상을, 김보경(삼산면), 배정우(마암면) 씨가 우수상을, 김대곤(동해면), 김대진(영오면) 씨가 개근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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