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

> 뉴스 > 고성뉴스

정월대보름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

김미화 기자  | 입력 2016-02-19 오후 09:02:49  | 수정 2016-02-19 오후 09:04:56  | 관련기사 건

- 달집태우기 관련 안전사고 발생 사전 대비

     

200윤종일 통영안전센터장안전관리계획 심의.jpg 

 

고성군(군수 최평호)18일 오후, ‘고성군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2016년 정월대보름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정곤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고성경찰서 등 고성소방서 관계자와 관련 실과장, 고성청실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고성읍에서 개최되는 달집태우기 행사와 관련, 행사장 시설물 관리자 임무와 관리조직, 비상시 조치사항 등 연락처와 화재, 인명피해방지 조치계획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이정곤 부군수는 안전관리계획을 토대로 반드시 현장 안전점검 등을 실시해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 공무원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며 현장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고성경찰서와 고성소방서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군 안전총괄과는 “2016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읍면 여러 지역에서 개최되는 달집태우기 행사와 관련해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부서와 읍·면에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이미 통보했다앞으로도 각종 축제 등 많은 군민이 함께하는 행사에 대해서는 사전에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해 안전하고 행복한 고성군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해상왕국 ‘소가야’ 중심도시 고성, 소가야의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자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