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지역 안전 시설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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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지역 안전 시설물 설치

박경현 기자  | 입력 2016-06-24 오후 03:01:40  | 수정 2016-06-24 오후 03:01:40  | 관련기사 건

- 상리면 오산자연발생유원지 및 영현면 영동둔치에 안전시설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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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에서는 여름철 물놀이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객 밀집 지역 2곳에 물놀이 인명구조함과 구조봉 거치대를 설치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군은 여름철과 휴가철 피서객이 증가하고 물놀이 인명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중요함에 따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대책의 하나로 상리면 오산자연발생유원지와 영현면 영동둔치를 선정해 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

 

이번 물놀이 안전 시설물 설치로 군민의 물놀이 안전의식을 높이고 물놀이 인명사고 취약 지역의 안전위험 요소를 제거함은 물론 여름철 물놀이 안전 분야의 필수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인명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제 안전총괄과장은 “8월 말까지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특별 추진 기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물놀이 취약지역과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여름철 인명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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