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피난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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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피난안전대책 추진

김미화 기자  | 입력 2016-08-04 오후 03:33:03  | 수정 2016-08-04 오후 03:33:03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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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서장 이수영)는 관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 7개 대상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피난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할 시 인접세대간 경량구조 경계 벽인 경량칸막이를 활용 대피해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추진된다. 주요내용으로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리인에게 피난안전에 관한 교육과 서한문을 발송하고 아파트 입주민들이 경량 칸막이 설치위치와 대피공간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안전픽토그램을 제작해 부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파트 단지 내의 방송을 적극 활용해 입주민들에 대해 안내 방송을 지속적 실시로 안전의식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수영 고성소방서장은 공동주택의 경우 경량칸막이가 있는 대피공간에 창고로 사용하는 입주민들이 많아 경량칸막이 홍보로 대피공간을 확보해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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