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환경 쌀 가공육성 3차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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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환경 쌀 가공육성 3차 운영위원회 개최

박경현 기자  | 입력 2016-08-23 오후 09:13:16  | 수정 2016-08-23 오후 09:13:16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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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공룡나라 쌀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생명환경쌀사업단을 꾸려 쌀을 이용한 새로운 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

 

23일 오전,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는 김영도 사업단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운영위원이 모여 공룡나라 생명환경쌀을 가공육성하는 사업을 위한 3차 운영위원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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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생명환경쌀 가공육성 사업 프로그램 개발 업체인 아이에스커뮤니케이션에서 실시한 쌀 가공식품 체험프로그램 개발 완료 보고를 통해 전국 쌀 체험과 농산물 체험장을 분석한 결과와 경상남도의 체험장을 비교분석해 발표하고, 체험프로그램 레시피를 제안하면서 쌀 쿠키,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체험 프로그램의 구체적 운영계획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위원들은 9월과 10월 중 운영위원과 담당공무원, 실무추진협의체 사무국 직원 등으로 구성된 사업단 선진지 비교시찰 해외연수 계획으로 일본 쌀가공식품 단지를 다녀올 계획을 세우는 한편, 새고성농협 쌀종합가공센터 체험장에서 9월부터 10월에 걸쳐 쌀가공식품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사업단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업의 성공률과 고객의 입장, 프로그램진행과 공간 확보 등의 문제들을 검토하는 한편, 운영계획에 대한 세부 논의는 차후에 별도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박경현 기자 bghhyo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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