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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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실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6-08-31 오후 12:47:25  | 수정 2016-08-31 오후 12:47:25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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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서장 이수영)91일부터 화재 없는 안전마을 2호 거류면 용동마을과 3호 하이면 두수마을에 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안전마을 사후관리를 위해 고성소방서에서는 해당 마을 각 세대를 방문해 소화기 충약 상태를 점검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 배터리 상태와, 망실 여부를 확인해 재보급을 실시하고 주민들에게는 소화기와 감지기 사용방법을 교육하고, 주택 전기, 가스와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서와 떨어져 있어 소방 사각지역인 마을에 기초소방시설세트를 보급설치해 주민들의 화재예방과 초동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소방정책의 하나로 2016년 현재까지 고성군 관내에 제10호 화재 없는 안전마을이 지정돼있다.

 

이수영 고성소방서장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멀리 떨어져 있는 마을에 지속적인 관심과 예방 활동을 실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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