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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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 벌인다

김미화 기자  | 입력 2016-09-05 오후 02:23:03  | 수정 2016-09-05 오후 02:23:03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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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조정재)는 추석을 맞아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군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특별방범활동을 벌인다.

 

2주간 1,2단계로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하는데, 1단계 기간(9.5-9.11)에는 지역경찰과 범죄예방진단팀(CPO5)이 주축이 돼 금융기관, 현금다액취급업소 등 방범진단으로 취약요소를 보강하고. 신고방법 등에 대한 홍보활동과 형사·교통·여청 합동 FTX를 실시해 현장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단계 기간(9.12-9.18)에는 군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가용 경찰력 최대한 동원해 가시적 순찰활동 전개로 범죄분위기를 제압할 계획이다.

 

경찰서장은 추석명절에 장기간 집을 비울경우 사전에 가까운 지구대나 파출소로 방문해 예약순찰제를 신청하면 집이 비어있는 기간 동안 순찰 실시하고, 그 이상 유무를 문자로 전송하는 시스템이 있으므로 이를 잘 활용해 주기를 당부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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