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과학교육 역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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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과학교육 역시 최고!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9-12  | 수정 2007-09-12 오후 3:01:15  | 관련기사 건

고성 과학교육이 도내에서 최고 수준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


지난 달 24일 경상남도 교육정보연구원에서 치러진 경상남도교육청 주최 과학동아리 발표대회에 회화초등학교(교장 김상재) 회화로봇 발명반과  고성중학교(교장 박동철) 솔터과학탐구반, 고성여중(교장 노의재)의 탐구세상 등 세 개의 과학동아리가 참가하여 탐구세상이 중등부 최우수, 회화로봇발명반, 솔터과학탐구반이 각각 은상을 차지하여 고성 과학교육의 수준을 증명하였다. 

 

과학 동아리 발표대회는 경남도내 초· 중학교에서 과학에 흥미를 가진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또는 과학반 학생들에게 과학체험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과학적 탐구력을 함양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탐구세상 동아리 지도교사인 고성여중 황영숙 교사는 “과학에 대한 열의가 남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여학생들에게 과학을 좀 더 가까운 거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실제생활과 연관된 내용의 실험을 해보도록 하고 견학 등을 통해 여학생들의 과학 마인드를 높이는데 힘써 왔는데 그 노력이 빛을 보게 되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여학생 20명으로 구성된 탐구세상 동아리는 10월 13일에 서울특별시 과학전시관에서 열리는 전국 과학동아리 발표대회에 우리 道 중학생부 대표로 출전하며 11월에는 그동안 다듬은 실력을 학교 축제에서 동아리 활동 발표회를 통해 펼쳐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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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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