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철 농축산물 도난예방 지역주민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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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철 농축산물 도난예방 지역주민과 협력 강화

김미화 기자  | 입력 2016-10-11 오후 06:45:53  | 수정 2016-10-11 오후 06:45:53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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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조정재)에서는,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농산물 절도와 농가빈집털이의 빈번한 발생이 예상되자 지난 926일부터 1130일까지(66일간) 농축산물 도난예방을 위한 특별방범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별방범활동기간 중 관내 농축산물 절도발생 현황분석 결과를 토대로 관내 참다래와 곱배인삼밭 등 특용작물 재배지에 대한 집중 방범진단을 실시한 후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 순찰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성경찰서는 농산물 도난예방요령에 대한 홍보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파출소에서는 농산물 이동로, 출하장 주변에 목 검문을 실시해 수확기 농산물 도난예방활동에 모든 역량을 모아 피땀 흘려 수확한 농산물 절도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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